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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앱 감청앱 자녀보호앱이라더니... 6000명 해킹앱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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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80회   작성일Date 25-08-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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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앱 이라고 하는 악성코드를 설치해주고 수십억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자녀보호용 어플" 이라고 광고를 하고는 실질적으로는 "외도를 의심한 배우자나 연인의 외도를 감시할수 있다" 고 광고를 하여

    고객을 끌어모은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부산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통신비밀보호법(통비법) 위반혐의로 관련 업체 대표인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홍보담당직원 B씨와 서버관리자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일당은 2019년 1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자체 제작한 사이트와 홈페이지 여러개를 운영하면서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그리고 위치정보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수 있는 악성프로그램을 판매한 협의입니다


    A씨등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앱을 광고로 소개하면서 "자녀 감시용 위치추적 앱 이고 합법적인 자녀감시용 프로그램" 이라고 홍보를 하였다고 합니다

    유튜브와 블로그 이혼소송등 카페나 메신저를 이용하여 "외도하는 배우자나 부정한 행위를 하는 애인이나 연연 외도감시를 할수 있다"라고 홍보해 판매를 했다고 합니다.


    악성코드가 설치가 되었다는 사실을 상대방이 모르게 하기 위해 앱의 아이콘을 보이지 않게 제작을 하였으며 

    더블어 설치된 스마트폰이 악성코드 백신에 검사가 되지 않도록 앱을 설치하는 방법도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확인한 피해자는 5년간 약 60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 되며, 이중에서도 실제 불법 감청등 범죄 혐의점이 확인된 고객은 약 10여명인 이었다고 합니다

    남성이 2명 여성이 10명이었다고 합니다

    A씨의 고객들은 자신의 배우자나 연인 몰래 휴대전화에 앱을 설치한후 길게는 5년에 걸쳐 상대방의 통화내용이나 문자메시지 위치정보등을 불법으로 확인하였고 업체 서버에는

    통화내용이 저장되 언제든지 내려 받아 다시 청취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업체의 서버를 압수수색해서 분석한 결과 불법적인 감청 근거가 확인된 고객이 현재까지 12명" 이라고 밝혔으며 서버에 저장 등록된 정보가 추가 범죄에 사용된 

    정황은 아직 확인 되지 않았고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A씨 일당이 불법으로 수집한 위치정보 200만개와 통화 녹음 파일 12만개를 압수하고 범죄 수익금 16억 6000만원을 기소전 추징보전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해당 앱을 이용해 불법 감청을 한 고객 12명도 통신비밀 보호법 위반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합니다.


    경찰관계자는 또한 "어떤 사유로든 타인의 통화내용을 감청이나 위치정보등을 동의 없이 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 이라며 "타인의 휴대전화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휴대전화를 잠금장치 기능을

    사용하여 보안관리를 철저하게 해는 것이 현명하다" 라고 당부를 하였습니다.


    스파이앱으로 불리우는 악성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배우자의 외도와 불륜 혹은 연인간 감시용으로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탐정이나 흥신소를 이용하는 것 보다 큰 효과를

    빠르게 볼수가 있다는 장점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불법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설치하여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스 탐정 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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