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인 A씨는 오랜기간 배우자를 속이고 내연녀와 외도를 하고 있었다.

한 여자와 오랜기간 내연의 관계를 가지다 보니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혼외 자식인 아들까지 있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A씨가 몸이 안좋아 병원에 입원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병원진단 결과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A씨

자수성가하여 사업을 키워 재산이 남부럽지 않을 만큼 많은 부를 축척한 상태였다.

A씨의 말기암 선고후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아버지의 병원으로 면회를 오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본처가족들은 날벼락 같은 갑자기 찾아온 남편의 내연녀와 아들에 존제를 알게 된 본처의 가족들은 

말기암의 남편 A 씨를 원망하면서도 대책마련을 하기 위해 가족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만약 남편인 A씨가 사망 하게 된다면 막대한 재산을 유산으로 상속을 하게 되는데 이때 문제가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갑자기 나타난 내연녀와 아들에 대한 대책회의는 별다른 뾰족한 수단이 없어 보였다.

본처 가족들은 탐정사무소와 흥신소를 찾아와 의논하게 되었다.

흥신소에 의뢰하여 내연녀와 혼외자인 아들에 대한 뒷조사를 하게 되었다.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남편인 A씨와 내연녀는 약10여년전에 술집에서 만난 사이이고 내연녀는 그 술집의 마담이었다고 한다

미모가 뛰어나고 화술이 좋아 남편인 A 씨는 술집에 자주 들렀고 그러다가 내연녀에게 아파트를 사주고 차도 제공하고

술집을 아예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작은 커피숍도 차려주면서 둘째 부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핵심은 그런 상황에서 내연녀의 자식인 아들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본처의 자식은 아들과 딸 둘인데 여기에 혼외자 까지 하면 막대한 재산의 4분의1 이 혼외자인 내연녀의 아들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는데 재산이 너무 많은 상황이라 본처의 가족들은 심각한 상황이었다.

내연녀의 아들은 나이가 7살인 미성년자였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내연녀의 아들이 남편인 A 씨를 전혀 닮지 않았다는 것에 의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점점 커가면서 엄마 얼굴 닮았다가 아빠 얼굴 닮았다가 오락 가락 하는 것이 성장 과정이지만 그래도 의심은 될수 밖에 없기에

조사를 시작하였다

본처의 가족들은 혼외인 내연녀의 아들과 남편A 씨의 친자확인 소송을 하기에 이르렀는데

결과는 친자 불일치로 나왔다.

흥신소에 의뢰를 하여 내연녀의 뒷조사로 밝혀낸 사실은 내연녀는 남편인 A씨와 불륜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짬짬이 또다른 남성을 만나고 그 만나는 남자들도 한두명이 아니었고 

흥신소에서 뒷조사를 할때도 서너명의 다른 남성들과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난잡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던 상황이라

본처의 가족들은 친자확인까지 하게 된 것이다.

보스흥신소 우리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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