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와 불륜 바람을 피우던 아내가 남편에게 들키자 전재산을 가지고 사라졌습니다.

탐정사무실을 찾아온 한 남자 

카센터를 운영하면서 밤낮으로 일만하던 남편

어느날 아내가 사라졌습니다.

남편은 열심히 일해서 모은 모든 재산을 아내에게 맏겼습니다

오로지 일만하면서 가정경제는 아내가 모두 관리를 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거부하는 이유는 피곤하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잠자리를 거부하는 아내가 피곤해서 거부하는줄 알았다고 합니다.

한두번 아내가 거부를 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아내에게 잠자리를 요구하는게

쑥쓰러워지기 까지 해서 더이상 잠자리에 대한 요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내와 잠자리를 하지 않는지 두달째 라고 합니다.

취미생활로 클라이밍과 사이클등의 운동을 좋아하는 아내이기에 운동을 심하게 해서 피곤한것인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잠자리를 거부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지 않앗다고 합니다.

40대초반의 여자 나이에 벌써 갱년기나 성에 대한 욕구가 식었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여성의 나이 40초반이면 한참 욕구가 왕성할때 인것은 맞는 말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이해할수 없는 잠자리 거부로 인해 며칠동안 아내를 살펴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평소와 다름없이 취미생활을 하기 위한 옷차림으로 외출을 하였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내가 자주가는 클라이밍센터에 몰래 가 봤다고 합니다.

아내가 휴게실에서 처음보는 남자와 대화를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상당히 다정한 사이인듯한 인상이었다고 합니다.

아내가 클라이밍에 있는 것을 확인한 남편은 카센터에 와서 일을 하면서도 낮선남자와 대화를 하는 아내의 모습이 계속 생각이 나서

다음날도 다시 클라이밍장으로 몰래 갔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휴게실에서 어제 그 남자와 다정하게 대화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내와 대화를 하던 남자는 알아보니 클라이밍 강사였다고 합니다.

남편은 남자가 클라이밍 강사라는 사실에 생각을 고쳐 먹고 안심을 한뒤 돌아왔지만

의심은 할수록 커지게 마련인것이 남편은 아내가 잠자리를 회피하고 거부하는 이유가 클라이밍 강사때문일거라는 추측과 주관적인 판단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며칠뒤 아내가 클라이밍을 마치고 나올때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이죠

아내가 클라이밍 강사와 함께 나와서 강사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을 보게 된것입니다.

남편은 집에서 거리가 얼마 되지 안아서 걸어서 왔기에 아내가 탄 차가 가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거의 매일을 클라이밍센터를 갔다고 합니다.

클라이밍을 마친뒤에는 강사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을 하는데 마침 그날은 남편이 차를 빌려타고 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아내와 강사가 탄 차량을 추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차를 추적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지요

얼마 가지 못해서 놓치고 말았다고 합니다.

남편으로서는 일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답답하기만 했다고 합니다.

아내가 클라이밍 강사와 외도를 한다는 생각으로 머리가 완전 복잡한 상태였던 것입니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저녁에 집에 들어가 아내에게 말도 못 꺼내는 상황에서

혼자서 별의별 상상을 다 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다음날 저녁 남편은 고민끝에 아내에게 며칠간 아내를 몰래 지켜본것들을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내는 자신을 몰래 뒷조사했다는 사실과 자신을 믿지 못한다는 등의 말을 하면서 노발 대발 큰소리를 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듯한 화를 내면서 사네 못사네 하면서 당장 이혼을 하자는 등의 극단적인 행동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아내의 이해할수 없을 정도로 큰소리와 거의 욕설에 가까운 말을 하는 것에 남편은 상당히 놀라고 충격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며칠간 서로 대화가 단절된 상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평생 일만하던 남편은 아내에게 섣불리 대화를 시도할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아내를 미행하고 몰래 따라 다닌 사실때문에 아내가 너무도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하여 순진한 남편은 

안절 부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전전 긍긍하다가 며칠이 지난 어느날 

아내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내가 가던 클라이밍 센터에 가보았다고 합니다.

그곳에는 클라이밍 강사도 이미 사표를 낸 상태이고 아내도 클라이밍센터에 나오지 않은지가 며칠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지만 아내의 소식은 그날 이후 전혀 알수가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집에는 중학교에 다니는 두 자녀가 있는데 자녀들 또한 엄마의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고

아내는 가족을 버리고 사라진 것입니다.

사라진 아내는 거의 전재산을 가지고 가출한 것이고 모든 경제권을 쥐고 있던 아내는

며칠간 준비를 한뒤 사라졌다고 합니다.

보험 해약 적금해약 그리고 집 담보로 대출까지 하여 껍데기만 남기고 사라진 것입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아내가 클라이밍센터 강사와의 사이에 의심스런 정황을 남편만 모르고 있었고 클라이밍센터에 함께 다니던 동내 여자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라는 것입니다.

동내 창피해서 더 이상은 카센터 운영도 어려운 상황이라 거의 장사도 못하고 문을 닫은 상태에서

가출한 아내을 찾으려 했지만 완전히 기획된 가출이라 아내의 흔적은 알수 없었다고 합니다.

우리탐정단 보스흥신소는 의뢰인의 상처받은 마음을 하루 빨리 회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의뢰문의 및 상담 010-5410-5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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