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이웃집 남성과 외도를 하여 임신까지 한것을 눈치챈 남편이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위협하여 경찰에 체포 되었습니다.

남편A씨는 이웃에 사는 남성 B씨에게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고 죽이겠다고 하여 징역 7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의 아내와 이웃남성 B씨는 오랜기간 불륜의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이로 인해

A씨 아내는 임신까지 하였는데 하필이면 자궁외 임신이 되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남편인 A씨는 평소 부부 관계를 전혀 하지 않았고 약 1년 전부터는 각방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내의 자궁외 임신으로 수술을 받게 되어 의심을 하게 되어 추궁한 끝에 

이웃집 남성B씨와의 관계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의 휴대전화에는 이웃집 남성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신저가 수북히 담겨 있었는데 

불륜의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이웃집 남성을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였고 이웃집 남성 B씨는 

보상금으로 700여만원을 남편 A씨에게 지급하겠다고 하였으나 불륜남 A씨가 이를 지키지 않자

흉기로 위협하게 된 것입니다.

이전에도 남편 A씨는 불륜남 B씨를 찾아가 수차례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B씨의 어머니마저 머리와 손에 상처를 입기도 했었습니다.

경찰에 체포된 A씨는 결국 경찰에 체포가 되었습니다.

판결문에는 "아내의 외도는 사회적인 도덕적 배우자로서 의무를 저버린 점과 B씨가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점"등을 참작사유로 

징역 7개월형을 선고하였습니다.

보스흥신소 우리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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