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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신소, 탐정 노릇 제대로. 불륜만 잡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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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스탐정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회   작성일Date 25-09-11 13:02

    본문

    평소 사이가 좋던 모녀의 사연이다.
    어린 딸이 대학에 입학 후 귀가하는 시간이 늦었졌다.
    엄마는 대학에 입학하고 친구들과 늦게까지 노느라 그런 줄만 알고 크게 걱정을 하진 않았다.
    하지만 점점 늦은 새벽에 귀가하던 딸이 어늘 날부터 집으로 귀가하지 않았다.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메시지 답장도 남기지 않던 딸이 걱정된 엄마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하지만 경찰 측은 딸의 실종을 가출로 판단하고 수사는 마무리 되었다.

    경찰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자 분노와 슬픔으로 가득 찬 엄마는 스스로라도 딸을 찾아나서겠다며 전단지를 뿌리기 시작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전단지를 뿌리던 엄마는 결국 한계를 느끼고 탐정업체(흥신소)를 찾아갔다.
    탐정업체를 찾아간 엄마는 생각보다 일이 빨리 해결되자 얼떨떨했다고 한다. 업체 측은 딸의 행적을 추적한 결과 3주만에 딸의 행방을 알게 되었다.

    딸이 사이비 종교단체의 기도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엄마는업체 측에게 무한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포교 활동을 하던 청년들과 어울리다가 감금상태였다, 탐정님들이 큰 은인이다 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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