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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륜 현장 추적은 경찰 대신 흥신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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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스탐정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1회   작성일Date 25-09-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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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통죄가 폐지된 이후, 경찰이 불륜 현장을 들이닥치는 일은 이제 볼 수 없게 됐다.
    간통죄 폐지 전, 불륜의 증거를 찾는 일은 수사 기관의 일이었지만 이제는 흥신소가 대신하고 있다.
    불륜이 의심되는 배우자에 대한 은밀한 추적은 경찰 대신 흥신소에게 의뢰가는 일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흥신소라 불리는 민간조사업체에게 의뢰하면 단기간 안에 증거를 잡을 수 있다.
    의뢰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아도 상대방의 간단한 정보만 넘겨주면 업체에서 손쉽게 증거를 확보해준다.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명확한 증거를 남기기도 한다.
    돈만 있으면 나의 배우자의 숨겨진 추악한 비밀을 밝혀낼 수 있다는 뜻이다.

    수백만원의 비용을 내야 하지만 배우자나 자녀의 불륜을 밝혀 달라는 의뢰는 끊이질 않는다.
    주로 퇴직한 경찰관이 업체를 운영하며 산업 스파이 적발, 실종자 찾기 등 수요가 상당하다.

    간통죄는 없어졌지만, 불륜은 사라지지 않은 사회.
    이혼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증거를 캐내는 일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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